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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 구글에 떠돌아 다니는 다낭 에코걸 홍보에.. 대한 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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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관리자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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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758
댓글 0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 글을 남겨봅니다.

 

이곳 카페글들을 쭈욱 스캔해보니 BMW 이대표님의 설명글이 마음에 와닫네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업소 관계자가 아닌 개인 즉 제경험이 어떤 선택에 있어 더 확신을 줄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는 나름 ㅇㅎ에 한가닥 한다면 하는 어지간한곳 안가본곳 없는 녀석이고요.

 

뭐 최악의 경험은 해보지 않았지만 ㅇㅎ서비스에는

 

다 돈에 맞는 그레이드가 존재한다는걸 늦게 깨우쳤지만 깊게 각인되어있는 편입니다.

 

즉 싸고 좋은것은 없습니다.

 

 

각설하고 이번글은 ㅇㅋㄱ에 대해 그것도 다낭에서의 100프로 리얼 경험담 이야기 입니다.

 

구글 다낭 ㅇㅋㄱ 검색하면 24시간 애인 모드 주간에는 같이 여행을

 

그리고 밤에는 당연히.. 등등 온갖 황홀한 단어가 난무하고 떡하니 연락처 있습니다.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예약할때만 해도 진짜 설레고 꿈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아직도 네이버카페 운영하면서 카톡이나 텔레그램으로 영업하는 그노므자식 욕한바지 해주고 싶네요.

 

 

여지없이 당했으니 말이죠. 호텔 예약도 자기내가 안내해주는곳으로 가야만한다고 하고요.

 

뭐 순진했죠. 시키는대로 했으니..ㅋㅋ 지금 생각해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던것 같습니다.

 

정보가 전혀 없었으니까요. 네이버 카페에 ㄲㄱㅇ 사진이 60~70명 있었던것 같습니다.

 

나름 부품꿈에 에이스 선택했고 2일 + 2일 해서 4일 모든 예약 절차를 끝내고

 

다낭에 도착 당일 그들이 안내해준 호텔에 묵으면서 로비에서 만났습니다.

 

 

저는 이런 경우는 꼭 주선자 당사자를 만나서 확인하고 비용지불하는데

 

이놈이 안 나타나고 직원이란 친구와 ㄲㄱㅇ 가 온겁니다.

 

그래서 카페지기랑 전화로 실랑이좀 했습니다. 핵심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나: 왜 안 나타나냐? 카페지기: 지금 다른 계약건 때문에 호이안에가고있다

 

죄송하니 믿고 돈 지불하셔라 여튼 이런 저런 실랑이좀 하다

 

어쩔수없이 4일 돈을 지불하고 ㄲㄱㅇ 인계받았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 보내준 친구가 시파~~ 사진과 안좋은쪽으로 존나...달라

 

흑흑 어쩔수없이 눈물을 머금고 있는데 이친구가 제 룸에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오빠 나 맘에 안들어 체인지 체인지~~ 자기 마음에 안들면 바꾸라는 겁니다. 씩씩대면서요.

 

속으로 내가 사기 당했다 이년아~~

 

항상 뒤늦은 후회는 왜 꼭 다 패를 까봐야 깨닫는걸까요?

 

더 기가막힌 이야기가 있지만 어떤일 벌어지고 그친구는 나에게 욕한바가지하고 가버립니다.

 

2편으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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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내상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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