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자유여행을 오시게 되면

아무래도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한인 운영 업장'을 많이 찾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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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식당이나 마사지 샵, 명품/짝퉁 샵,

특히 이발소 (이발소가 가장~ 심함!) 등

한인 업장을 이용하신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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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한인 사장님의 응대에 너무나 감사한 나머지,

그 한인 사장님을 믿으시고 가라오케나 마사지 샵 등

어느 곳이 좋은지 여쭤보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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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통탄스럽게도..

그런 믿음과는 다르게 돌아오는 결과는

참담한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사장님 혹시 가라오케 좋은데 없어요?"

그 말을 듣자마자 갑자기 업주 분의 목소리가 격렬하게 반응하면서!

어디 가라오케를 대놓고 추천하고

자기가 보내서 왔다고 하라거나

직접 전화를 건다거나 하는 곳은...!

업주께서 커미션을 포함한 가격으로 바가지를 씌우는 행동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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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본인들이 먼저

마치 다낭의 밤문화의 가이드라도 되는마냥,

가라오케나 마사지 안 찾으시냐고 하는 곳은

역시나 어처구니 없는 바가지를 씌우려 하는 곳이니

절대 더 이상 대화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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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요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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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210불이면 되는 것을.

250불씩 받아서 나머지 커미션을 챙길 확률이 100% 입니다.

(210불 원가 + 40불 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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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마음으로 본인의 가게를 찾아준 소중한 손님께

커미션을 포함하여 바가지를 씌우려는

저 세상 텐션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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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행동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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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그러한 문화들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렇게 인터넷으로 공유가 가능한 세상에,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겁니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저희 로얄(Royal)과 같은 마음으로 성실하게, 묵묵히 최선을 다해

영업하시는 한인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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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떻게 성실한 업소를 알아낼 수 있을까요?

정확하게 알아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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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라오케 가려고 하는데

가라오케 가게 전화번호나 대표님 연락처 좀 줄 수 있냐고 물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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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 순간,

굳이 본인이 바로 그 자리에서

직접 누구와 통화를 걸어서 예약을 해주겠다거나

자기를 통해서 가야 싸다고 자기가 보내서 왔다고 하라는 등

연락처를 달라는 둥 이리저리 자기랑 엮으려 하는 곳은 바로 거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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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제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당해 버리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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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정보는 모든 가라오케에 공유되어

커미션이 붙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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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도 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통화 하는 순간 엮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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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손님이 그가게로 가면 내가 보낸거니

'1인당 얼마씩 더 받아서 챙겨줘.'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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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코미디 같은 현실이 아직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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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직한 곳은 서스름 없이 가게 전화번호를 알려 주거나

관심 없는 곳은 '전 그런 곳 잘 모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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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이제 더 이상 자유 여행 관광객들께

호구 잡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한국에서 현재 많은 국내 여행지들이

외면 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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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에 대해 더 이상 신선하지 않음과

높은 물가, 비합리적인 서비스로

피로와 염증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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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께서도 많이 공감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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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저희 로얄(Royal)을 알고 베트남 여행을 오시는 회원 분들께

더 이상 이런 일이 없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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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보고 말 사람이 아닌

잠재적, 평생 인연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