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대표입니다.

다낭에서는 꼭 시푸드를 먹어야죠.

랍스타, 킹크렙 한국보다

많이 저렴하니 꼭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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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는 미케비치가 있으니

시푸드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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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푸드 레스토랑

베니 2 를 다녀왔어요~

Bé Ni 2

업소 주소

228 Võ Nguyên Giáp, Phước Mỹ, Sơn Trà

24시간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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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비치 인근에 있는 로컬 해산물

식당인데 한국 포차느낌의

야외식 해산물 식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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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다낭에서 몇 안되는

24시간 시푸드 레스토랑인데요.

분위기 최고입니다.

이런 현지인들과의 낭만을

저는 즐기는 타입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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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포차 앞에

과일 파는 청년이 따봉을

또 날려 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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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가 없습니다.

12시인데 ㅎㅎ

해산물을 먹기 전에

손씻는 것은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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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맘에 드는 것은

이곳의 가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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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킬로그램으로 정확하게

가격을 명시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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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셔야 합니다.

다낭에도 메뉴판이 2개인

시푸드 레스토랑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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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국의 정신 못차리는

가라오케 처럼 없어져야 할 곳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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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이렇게 꼭 가격이 명시된

곳을 찾아 다녀야 합니다.

주로 메뉴가

조개류, 랍스터, 새우,

바닷가제, 게, 오징어,

생선 사시미 등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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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요리는 찜, 사시미, 볶음등으로

조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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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1키로씩 파는 것이 아니라

최소 300그람부터 주문을

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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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따라 조금씩 여러가지

해산물 바다요리를 저렴하게

드실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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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욱 대박인것!

다낭의 모든 식당은

이렇게 새우를 손님대신

모두 먹기편하게 까서 주고요.

그건 고깃집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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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다 저렴한 인건비

물가에서 나오는 것인데요.

이런 맛에 다낭으로 오시는 겁니다.

총4명이라 많이 먹으려 했지만

이미 식사를 마친 후여서

사시미 회까지는 좀 그렇고

새우찜부터 생굴과 작은 골뱅이소라,

조개탕등을 시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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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 소스와 간장은 달라고 하면

주지만 초장은 없으니 꼭

한국 편의점에서 사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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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꿀팁으로

미리 한국 마트에서

초장을 사서 항상 휴대하고

다닙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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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는 어디든 있으니

걱정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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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알아서 이렇게

직원들이 깔끔하게

새우를 손질해 줘서

정말 편하게 먹었습니다.

저 노란 소스의 작은 골뱅이

소라무침은 반미를 함께

찍어서 드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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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는 저 소스에 반미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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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부 서비스를 해주니

정말 황제가 된 기분입니다. ㅎㅎ

그렇다면 짜잔

가격을 보시라~

시킨 것들이 300그램 500그램

심지어 생굴은 한접시에 12만동

한화 6600원입니다. ㅎㅎ

거기에 소주1병 맥주 5개까지

마셨는데 다해서

총 먹은 가격이 ~~

1,175,000동

한화 6만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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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낭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