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12월도 10일이나

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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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1월 1일 같은데 벌써 2024년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미케비치 근처에 있는

에모스 베트남 현지 식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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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베트남 가정식을 정성스럽게 맛볼 수 있는

아늑한 식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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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스는 미케비치 푸억미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3성급 Cavilla Boutique Hotel 1층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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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라고 하기에는 컨디션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서양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게스트하우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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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호텔 바로 뒤편에 있어 찾기 쉬울 것 같지만,

골목길 안쪽에 위치해 있어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헷갈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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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랩(Grab)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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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블록만 가면 유명한 맛집 벱국온도 있고,

예쁜 카페들이 많아 식사 후 가볍게 카페 투어를

즐기기에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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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벽면에 걸린 아름다운

그림들과 크리스마스 장식이 어우러져,

마치 작은 갤러리에 온 듯한 기분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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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나 시원한 날씨에는 테라스에

앉아 식사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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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식물과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힐링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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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는 귀여운 포토존이 있어

식사 후에 예쁜 사진을 남기기 좋아요.

🍲 현지 가정식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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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스는 베트남 가정식을 선보이는 곳으로,

정성 가득한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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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스는 미케비치 여행자의 거리

안트엉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에

가성비 좋은 호텔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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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비용은 한국 돈으로 2만 원~3만 원대로

저렴하지만, 컨디션은 좋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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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비치 해변과도 가까워서 여행 중에 잠시 들러

식사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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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어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지만,

가격은 다른 현지 식당에 비해

다소 비싼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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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금이 추가되어서 그런지 가격이

조금 더 높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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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시고 방문 해보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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