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새소리가 들리고

포근한 날씨가 반겨주는 정말 따뜻한

하루가 시작됐습니다.

다낭 안트엉 미쓰니

Miss NHI RESTAURANTS

평점:4.5★★★★☆

다낭 안트엉 거리 중심에 자리해 있어

여행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다낭 현지 식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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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니는 따뜻한 분위기의 외부 테이블과

넓고 깔끔한 내부 공간이

매력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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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되어 여행 중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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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구글맵 리뷰를 남기면

맥주 또는 망고 스무디를 서비스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에요.

미쓰니의 대표 메뉴

 주문한 인기 메뉴를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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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땀 (Cơm Tấ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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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껌땀은부드럽고 촉촉한 돼지갈비와

계란 프라이가 곁들여진 베트남식

부서진 쌀밥 요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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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니의 껌땀은 찰밥을 사용하며,

고기는 숯불에 구운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조리된 형태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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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해물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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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코코넛 껍질 속에 담긴 해물 볶음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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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오징어 등 신선한 해산물과

향긋한 코코넛 풍미가 잘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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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면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현지의 특별한 요리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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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코코넛 주스는

신선한 코코넛에서 바로 나온 주스로,

빈 코코넛을 그릇처럼 활용한 독특하고

이색적인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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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짜 (Bún Ch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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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분짜와는 달리 굵은 면과

얇은 면이 함께 있어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지만, 고기의 질감은

다소 아쉬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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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분짜나 껌땀의 매력인 숯불에 구워진

돼지고기 특유의 진한 숯불 향이

부족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미쓰니의 장점 단점

​

미케비치 맛집으로,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편안하게 들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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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안트엉 거리 중심에 위치하여

주변을 둘러보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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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에는 3대에 걸친 전통을 이어가는

식당이라고 쓰여 있지만, 현재는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것 같습니다.

​

위생 관리는 매우 철저해 매장이

굉장히 깨끗했습니다.

​

다만, 음식의 맛에 비해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양은 넉넉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셨지만,

안트엉 지역의 다른 로컬 식당과

비교했을 때 가격이 다소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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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여행객들에게는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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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현지에 거주하는 입장에서는

약간 비싸게 느껴질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