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 톤킨 분짜 추천
안녕하세요, 2024년이 저물어가는
다낭입니다.
연말을 맞아 다낭은 한산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지만, 현지 사람들은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분주히 준비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여행 중 꼭 한 번은
경험해야 할 별미, 쌀국수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특히, 베트남 쌀국수의 다양한 종류 중에서도
분짜 맛집을 소개할 텐데요.
다낭 미케비치 근처에 위치한 톤킨 분짜는
여행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맛집입니다.
미케비치 톤킨 분짜
Tonkins Bún Chả Hà Nội
평점:4.4★★★★☆
현지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톤킨 분짜
톤킨 분짜는 다낭 미케비치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특히, 이곳은 미케비치 분짜 맛집으로
알려져 있어 다낭 맛집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
식당은 다낭의 로컬 분위기가 가득하며,
내부는 대나무와 전통 장식으로 꾸며져 있어
베트남 현지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톤킨 분짜는 관광지와는 약간 거리가 있는
로컬 맛집으로, 현지 주민들의 생활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길거리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과 인근 재래시장에서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톤킨 분짜 메뉴판 (한글 번역)
분짜는 하노이 지방에서 유래한 베트남 전통
쌀국수 요리로,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와 고기 완자를
새콤달콤한 육수에 찍어 쌀국수와 함께
먹는 음식입니다.
톤킨 분짜는 이 요리 하나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으로, 그 맛과 품질은
현지인들에게 이미 정평이 나 있습니다.
일반적인 관광지에서 먹는 분짜는
약 10만 동 정도의 가격인데, 톤킨 분짜에서는
단돈 4만 5천동으로 더욱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한 그릇을 먹고 나면 저절로 다낭 맛집 추천
목록에 추가하게 되는 곳이죠!
다낭은 맛집 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진정한 현지의 맛을 경험하려면
다낭 분짜 맛집인 톤킨 분짜를 놓칠 수 없습니다.
이곳은 미케비치 분짜뿐만 아니라,
여행 중 만나는 사람들과 함께 현지 문화를
체험하며 기억에 남을 다낭 자유여행을
완성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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