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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의 하루 고마트 쇼핑, 미케비치 휴식, 그리고 파파스테이크 맛집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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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강 대표
2024.08.31
추천 0
조회수 413
댓글 0

 

 

안녕하세요! 다낭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

있는 [블로거 유PD]입니다.

오늘은 다낭에서 보낸 특별한 하루를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해요.

아침 일찍 시작된 쇼핑부터 해변에서의 여유로운 시간,

그리고 맛있는 스테이크로 마무리한 오늘의

일정을 함께 따라가 보세요!


고마트에서의 알찬 쇼핑 시간

다낭 꼰시장 고마트

GO! Đà Nẵng

 

주소:Khu thương Mại, 257 Hùng Vương, Vĩnh Trung,

Thanh Khê,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영업시간:오전 8:00~오후 10:00


이른 아침,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저는

고마트(GO Mart)로 향했어요.

다낭의 대표적인 쇼핑 센터 중 하나인 고마트는 다양한

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현지인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곳이랍니다.

 

다낭 롯데마트 보다는 규모는 살짝 작지만 저에

기준 에서 볼때는 롯데마트보다 가격이 조금저렴 하고

관광객이 많지 않아 품비지 않고 쇼핑 할수

있는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고마트에 도착하자마자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 감탄했어요.

신선한 과일과 채소, 베트남 특산품, 그리고 다양한

간식들까지 종류별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쇼핑하기에 매우 편리했답니다.

특히 베트남 현지 커피와 건과일은 선물용으로도

딱 좋아서 몇 가지 골라봤어요.

또한, 생활용품 코너에서는 귀여운 디자인의

소품들과 저렴한 가격의 제품들이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답니다.

쇼핑을 마치고 나니 양손 가득 든든한 쇼핑백들이

오늘 하루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어요.

쇼핑을 마치고 난 후, 다낭의 자랑인 미케비치

(Mỹ Khê Beach)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닷바람이 어우러진 미케비치는

언제 방문해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곳이에요.

해변에 도착하니 맑고 투명한 바다와 고운

백사장이 눈앞에 펼쳐졌어요.

가지고 온 돗자리를 깔고 앉아 파도 소리를 들으며

잠시 휴식을 취했답니다. 

주변에서는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해수욕을

즐기거나 해변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참 평화로워 보였어요.

잠시 후, 해변을 따라 천천히 산책을 시작했어요.

햇살 아래 반짝이는 바다와 끝없이 이어진 해변을

걷다 보니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중간중간에 자리한 작은 카페에서 시원한 코코넛 주스를

마시며 더위를 식히는 것도 잊지 않았어요.

미케비치에서 보낸 여유로운 시간은 오늘의

피로를 모두 씻어주는 듯했어요.


파파스테이크에서의 풍성한 저녁 만찬

PaPaSteak Restaurant

별점★★★★

 

주소:88 Đ. 2 Tháng 9, Bình Hiên,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영업시간:오전 8:00~오후 10:00


해변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하고 나니

슬슬 배가 고파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녁 식사로 유명한 파파스테이크

(Papa's Steak)를 찾아갔습니다.

 

다낭에서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소문난 이 식당은 현지인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맛집이에요.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아늑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눈에 띄었어요.

 

친절한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 자리에 앉아 메뉴를

살펴보니 다양한 스테이크 요리와 사이드

메뉴들이 가득했답니다.

저는 추천 메뉴인 머쉬룸 소스 스테이크

사이드로 크림 스피나치를 주문했어요.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마자 풍기는

향기에 입맛이 돋았어요.

스테이크는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하여

입안에서 살살 녹았고, 머쉬룸 소스의 진한 풍미가

고기의 맛을 한층 더 살려주었답니다. 

함께 나온 크림 스피나치는 부드럽고 고소하여

스테이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어요.

식사를 마치고 나니 배도 마음도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맛을 제공하는 파파스테이크는

다낭 여행 중 꼭 한 번 방문해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오늘 하루는 고마트에서의 즐거운 쇼핑으로 시작해,

미케비치에서의 여유로운 시간과

파파스테이크에서의 맛있는 저녁 식사로

완벽하게 마무리되었어요.

다낭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도시로, 하루 동안 이렇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다낭을 여행하시는 분들께 오늘의 코스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풍성한 쇼핑과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맛있는 음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완벽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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