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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6번째 방문 후기] 이번에도 역시 실망은 없었네요.

1
다낭고수
2025.04.25
추천 0
조회수 47
댓글 4

다낭 밤문화는 한 세 번까지는 그냥 실장들한테 끌려다니며 배웁니다.
그 다음부터는 “아 이건 아니다” 싶을 때가 오죠.


이번엔 미리 지인 통해 BMW라는 곳 예약하고 갔습니다.

솔직히 말해볼게요.


아가씨 퀄리티? 기대 이상.
술값? 계산서 깔끔.
룸 상태? 한국보다 낫습니다.


가장 컸던 건, 실장 안 끼니까 눈치도 안 보고 기분이 편했다는 점.

이전에는 실장한테 줄서달라고 부탁하고,
“몇 번 초이스 가능하냐, 이쁜 애 있냐” 눈치 보다가
결국 분위기 애매한 곳 들어가서 후회만 했어요.


근데 여긴 그냥 들어가서 앉고, 선택하고, 끝. 별 얘기 안 해도 흘러갑니다.

다낭에 KTV 많고, 이름 모르는 데 많습니다.
근데 아는 사람들은 결국 몇 군데만 갑니다. 이유가 있어요.
이번에 그걸 좀 느꼈습니다.

 

다낭 처음 오시는 분들, 카톡 실장 말만 믿고 가지 마세요.
‘출근부 확인해서 오늘 퀄리티 좋은 곳 안내해드립니다’
전부 구라입니다. 출근부 없습니다. 아가씨들도 몇 시에 나올지 아무도 몰라요.

 

정찰제 + 직접 운영하는 곳 = 최소한의 리스크는 줄입니다.
내 돈 아까운 분들이라면 이 말 기억하시고요.

댓글


1
트랄라레로 트랄라라
6번이면 고인물이시네요 ㄷㄷ

1
최병현
이게 맞지

1
skhkfa235
후기 게시판에 올려야되는데 잘못 올리신듯 ㅋㅋ
정말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1
다낭폭격기
황제로얄은 돈이 안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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