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6번째 방문 후기] 이번에도 역시 실망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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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고수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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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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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밤문화는 한 세 번까지는 그냥 실장들한테 끌려다니며 배웁니다.
그 다음부터는 “아 이건 아니다” 싶을 때가 오죠.
이번엔 미리 지인 통해 BMW라는 곳 예약하고 갔습니다.
솔직히 말해볼게요.
아가씨 퀄리티? 기대 이상.
술값? 계산서 깔끔.
룸 상태? 한국보다 낫습니다.
가장 컸던 건, 실장 안 끼니까 눈치도 안 보고 기분이 편했다는 점.
이전에는 실장한테 줄서달라고 부탁하고,
“몇 번 초이스 가능하냐, 이쁜 애 있냐” 눈치 보다가
결국 분위기 애매한 곳 들어가서 후회만 했어요.
근데 여긴 그냥 들어가서 앉고, 선택하고, 끝. 별 얘기 안 해도 흘러갑니다.
다낭에 KTV 많고, 이름 모르는 데 많습니다.
근데 아는 사람들은 결국 몇 군데만 갑니다. 이유가 있어요.
이번에 그걸 좀 느꼈습니다.
다낭 처음 오시는 분들, 카톡 실장 말만 믿고 가지 마세요.
‘출근부 확인해서 오늘 퀄리티 좋은 곳 안내해드립니다’
전부 구라입니다. 출근부 없습니다. 아가씨들도 몇 시에 나올지 아무도 몰라요.
정찰제 + 직접 운영하는 곳 = 최소한의 리스크는 줄입니다.
내 돈 아까운 분들이라면 이 말 기억하시고요.
댓글
정말 동감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