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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낭 가라오케, "출근부를 받아 그날 컨디션에 따라 가라오케를 소개하고 줄을 선다." 사기 거짓 정보 바로잡기. 실체를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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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관리자
2023.09.03
추천 0
조회수 1671
댓글 0

 

 

다낭 밤문화 특히 가라오케는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일정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보니 너도 나도 인터넷 홍보 하나로 그냥 밑천 한 푼 들이지 않고

날로 돈벌이를 하려는 일부 인터넷 홍보자 (이하 '실장', '부장' 등 표현)들이

계속 생겨나고 사라지고 나타나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소속 되어있는 실장님들과는 무관합니다.)

 

 

 

 

 

하지만 꾸준히 저런 자들이 발생하기에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이제는 이러한 관행들이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하나씩 하나씩 바로 잡아나가보려 합니다.

참으로 몇 년 동안 이상한 구현 동화에서나

나올 법한 거짓 정보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실장들의 상술에서 비롯된 거짓 정보로

고객님들을 그럴싸하게 현혹시켜,

커미션을 가져가기 딱 좋은 멘트를 만들려다 보니

'아, 이런 멘트로 고객을 모객할 수 있겠다.' 싶어,

여지껏 너도나도 심지어 가라오케에서 일하는 초보 가게 관리자들까지

황당하기 그지 없는 멘트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과연 이러한 현실에서 가능하지 않는...

돈벌이 상술용 거짓 멘트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첫번째 거짓말.

"모든 가라오케 마담에게 출근부를 받아보고

그날 컨디션에 따라 가장 출근율이 높고

아가씨 퀄리티가 좋은 가라오케로 안내한다."

인터넷 관리자들의 단골 멘트 ㅋㅋ 벌써 웃음이ㅋ

이번에는 ㅋㅋㅋ 일단 웃고 시작합니다.

어디서 굴러먹다 온 친구가 만든 멘트인지 모르겠지만..ㅎㅎ

사실은 고객님들,

현지 베트남인 아가씨 관리자 즉, 마담 조차도

출근 시간 오후 7시까지 알지 못합니다.

늦으면 오후 9시까지도.. ㅎㅎ

마담이 출근하라고 문자를 돌리고

그 얼마나 출근하고 누가 나오는지

오후 6시 반에서 7시 출근 시간이 되어야만 알 수 있는데!

보통 고객님들은 미리 6시에 가게에서 입장 후 대기를 하고 계십니다.

그럼 도대체 언제 출근부를 받아본다는겁니까..?

뭐 자기들은 1시간 먼저 앞을 내다보는 초능력이 있는겁니까? ㅎㅎ

아니면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마인드 해커라던지,

수천명의 카카오톡을 해킹할 수 있는 해커라던지 ㅎㅎ;;

하긴 가서 먼저 줄까지서주는데

그날 자기 손님이 2팀이면 분신술을 써서

둘로 갈라져서 두 군데서 줄도 서더라구요.

몸을 두개 세개로 나눌 수 있다니.. 초능력자들입니다.

대단합니다.

저희 조차도..

어떻게 줄을 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무슨 마담들이 어떤 이유로 출근부를 주겠습니까?

이것부터가 황당한 소리입니다.

득이 되는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인터넷 홍보자들이 직원들을 뺏어갈 수 있는데..

실장들이 마담 연락처나 압니까?

마담 얼굴도 모르는 자들이 수두룩합니다.

사실 수십년 이 일을 하신 분들,

솔직히 마담 얼굴 보신 분도 없으실 겁니다.

그리고 베트남 말이나 할 줄 알아야 통화를 하지 않겠습니까?

연락처도 모르고. 언어도 안통하는데 어떻게 출근부를?

또 실장들이 30명이 된다면 그들한테

일일히 마담이 귀찮게 문자를 보내는 일을 왜 할까요? 굳이..?

 

 

 

 

사실 출근부 자체가 없습니다.

모든 가라오케는 출근부를 쓸 사람도 쓸 이유도 없습니다.

허상으로 허위/사기/거짓 마케팅을 할 뿐입니다.

(출근부가 없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나중에 설명드리겠습니다.)

결론 가라오케 아가씨들의 출근부는 존재하지도

또한 손님들 입장시간이 아가씨 출근 시간보다 빨라서 시간상 받아볼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실장들의 현실은 뭘까요?

마담은 커녕... 업장 사장님이나 관리자에게 전화를 겁니다.

실장 曰

"저 오늘 손님모시고 6시에 가면 몇 번째로 초이스 해 주실수 있나요?"

"제발 1번으로 좀 해주시면 안되나요? 정말 중요한 손님이라서요."

제 고객님이 훨씬 중요합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날 아가씨 출근율 좋고 사이즈 괜찮은 곳으로 가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가장 빨리 초이스 순위 해준다는 곳으로 연락해 얼른 헐레벌떡 가는겁니다.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확답을 주는 건.. 알고 보면 저희 업장입니다.

오늘은 제고객이 이만큼 있어서 몇번째 해드릴수 있다고

그날 그날 가게 대표님들 컨디션에 따라서 움직이는게 실장들입니다.

그들의 현실은 이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아마 실장들에게 이리 저리 끌려다녀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이게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했던 것을요.

이것이 현실입니다. 현실!

업장 고객이 있으면 실장들은 자연스럽게 순위가 밀리는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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