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가라오케 초이스 시간 30분 넘게 끄는 이유;;
다낭 놀러 와서 진짜 신기한 경험 하나 했습니다.
가라오케에서 초이스 기다리는데
30분 넘게 아무도 안 불러주는 건 처음 겪어봤어요.
그냥 조용히 앉아서 기다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완전 통수 맞은 거였더라고요.
저녁 7시에 실장 통해서 예약했고
7시 반쯤 도착해서 음료 시키고 대기했어요.
실장이 하는 말이
오늘 물 괜찮다, 초이스 금방 들어간다
이러길래 믿고 있었죠.
근데 진짜로 아무 일도 안 일어남.
30분 넘게 지나서
언제 시작하냐고 물어보니까
아가씨들 지금 올라오고 있다, 금방이다
계속 이런 말만 반복하더라고요.
알고보니 애초에 출근이 안 돼 있었어요.
없어요. 진짜 아무도 없었습니다.
초이스 리스트도 없고
손님만 먼저 앉혀놓고
그때부터 실장들이 전화 돌리면서 급하게 섭외하는 게 보이더라고요.
예약 받고 손님 앉힌 다음에
이제서야 사람 모으는 시스템…
이게 현실이었습니다.
출근률은 그냥 말뿐이고
초이스는 없으니까 시간만 끌고
자리 잡힌 순간부터는 계산 유도랑 립서비스만 계속
이거 겪고 나니까
왜 다들 정찰제에 직영으로 가라고 하는지
진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지인 통해서
BMW 가라오케랑 황제 가라오케 예약 잡고 다시 갔는데
여긴 완전 달랐어요.
사전에 출근률 안내해주고
도착하자마자 바로 초이스 시작
정찰제에 실장 없이 예약제로 운영
다들 실제로 출근해 있고
구라 초이스 이런 거 자체가 없었습니다.
황제 가라오케 간 날은 진짜 제대로 놀았어요.
왜 황제라고 하는지 느낌 오더라고요.
정리하면
초이스가 30분 넘게 안 들어온다?
그건 출근이 없는 겁니다.
실장들은 시간 끌면서 손님 자리 잡게 만들고
나중엔 남은 사람들로 대충 밀어넣는 경우 많아요.
그거 당한 거예요.
댓글
처음엔 원래 이런 건가 했는데 그냥 출근 자체가 없던 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