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낭, 역대 최대 규모 실내 대마 재배 조직 적발…도시 치안 관리 강화

베트남 중부 관광도시 다낭에서 경찰이 사상 최대 규모의 실내 대마(칸나비스) 재배·유통 조직을 적발했다. 이번 사건은 관광지 이미지와 도시 치안 관리 측면에서 중요한 경고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사건 개요
- 단속 일시: 2026년 1월 19일
- 체포 인원: 23세 남성 1명
- 장소: 다낭시 Truong Chinh 거리 및 Cach Mang Thang Tam 거리 주택 2곳
- 압수 물량: 대마 약 8kg, 재배 중인 대마 91주
경찰은 용의자가 주택 두 채를 임대해 완전 밀폐형 실내 재배 시스템을 운영해온 사실을 확인했다.
📊 적발 규모 분석
- 1차 주택: 대마 51주 + 인공조명·관개 시스템
- 2차 주택: 생육 단계가 다른 대마 40주
- 24시간 조명·에어컨 가동으로 재배 환경 유지
- 가공 및 포장 장비 일체 압수
당국은 이번 사건을 다낭에서 확인된 최대 규모의 대마 재배 사례로 공식 발표했다.
🔍 범행 수법
1. 텔레그램(Telegram)을 통한 대마 종자 구매
해외 메신저 플랫폼을 활용해 추적을 회피하며 종자를 확보한 것으로 조사됐다.
2. 반복 재배·수확·판매 구조
2025년 6월부터 재배를 시작해 수차례 수확과 판매를 반복한 것으로 확인됐다.
3. 분산 임대 전략
주택을 분산 임대해 단속 리스크를 줄이려는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불법 거래 규모
- 확인된 불법 거래액: 약 1억 1,200만 VND
- 미화 기준 약 4,300달러 상당
경찰은 실제 유통 규모가 더 클 가능성도 열어두고 수사를 확대 중이다.
🚨 다낭 당국의 입장
다낭 경찰은 “이번 사건은 단독 범행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며 추가 공범 및 유통망 전반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광도시 특성상 외국인·단기 체류자를 포함한 도시 내 마약 관리·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다.
🧩 도시·관광 관점에서의 의미
이번 사건은 다낭이 관광·디지털 노마드 도시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 고도화된 범죄 형태
✔️ 실내 밀폐 재배 시스템의 등장
✔️ 치안 관리의 중요성
을 동시에 드러낸 사례로 평가된다.
📌 마무리
다낭은 빠른 도시 성장과 국제 관광 회복 속에서 새로운 형태의 범죄 리스크에 직면하고 있다. 이번 대규모 대마 재배 조직 적발은 도시 안전 관리와 법 집행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키는 사건으로, 향후 단속과 제도적 대응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지 출처: tuoi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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