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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가라오케 싼 곳만 찾다가 여행 망칠 뻔 했습니다..

1
초보집사
2026.05.06
추천 0
조회수 16
댓글 2

다낭 처음 가는 사람들이 꼭 하는 말이 있습니다.

“형 제일 싼 곳 어디에요?”
“가성비 좋은데만 가면 되는 거 아님?”
“어차피 술 마시고 노는 건 다 똑같은 거 아닌가?”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ㅋㅋ

근데 몇번 가보니까

진짜 최저가는 BMW고
더 싸다고 한 곳이 오히려 더 비쌉니다..

일단 제일 많이 느낀 건
처음 가격이 싸다고 끝이 아닙니다.

오히려 들어가서 계속 붙습니다.

 

+ 술 추가 + 얼음값 + 과일값 + TC + 마담팁 + 웨이터팁 + 룸 업그레이드 + 이상한 서비스 비용

처음엔 “오 여기 싸네?” 했는데 마지막 계산서 보면
생각보다 별 차이도 안남ㅋㅋ

그냥 사기에요 ㅋㅋㅋ 저럴거면 가격은 왜 있나..

그리고 더 스트레스였던 건 분위기였습니다.

싼 곳 몇군데 가봤는데
손님보다 직원들이 더 조급한 느낌?

계속 술 시키라고 하고
뭔가 빨리빨리 돌리는 느낌 강했습니다.

 

편하게 놀러 간건데
계속 계산기 두드리는 분위기 나니까 피곤하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별로였던 거. 파트너 이탈.

이건 진짜 여행 분위기 바로 박살납니다ㅋㅋ

처음엔 엄청 잘해주는 느낌인데
갑자기 어디 간다고 하거나
교체된다고 하거나
술만 마시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었음...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근데 확실히 관리 안되는 느낌 나는 곳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현지 오래 다닌 형이 해준 말이 있는데
그게 좀 기억 남았습니다.

“너무 싼 곳만 찾지 마라.”
“그 구조에서 결국 어디선가는 빼먹는다.”

그 말 듣고 나니까
조금 이해되더라구요.

진짜 저렴하게 운영 가능한 곳이면 모르겠는데
대부분은 결국 사람 많이 태워서 돌리거나
추가금 붙이거나
서비스 퀄리티가 떨어지는 느낌.

그리고 솔직히 무서운 얘기도 들었습니다.

 

로컬 느낌 너무 강한 곳이나
검증 안된 곳 잘못 가면
셋업이나 문제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물론 저는 직접 당한 건 아닌데
다낭 오래 있던 분들은 다 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

특히 술 취했을 때.

그래서 개인적으로 느낀 건
가라오케는 그냥 “최저가”만 보고 가는 건 좀 위험한 듯.

여행 가면 하루이틀 노는 건데
몇만원 아끼려다가 기분 망치면 더 아까운 느낌이었습니다.

 

최소한 저는 “무조건 싼 곳 = 개이득”
이건 아니었습니다.

다낭 가시는 분들은 가격만 보지 말고 분위기랑 운영 스타일도 꼭 보세요ㅋㅋ

진짜 여행 기분 차이 큽니다.

댓글


1
하하하
ㄹㅇ 술값보다 추가금이 더 무서움;;
3시간전
답글 추천 (0)

1
이사만루이야기
처음 가는 사람들은 무조건 가격만 보게 됨
저도 그랬어요
3시간전
답글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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