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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산악 지역, 자연재해 긴급사태 선포.. 지반 침하·산사태 위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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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관리자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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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말 집중호우와 연속 태풍의 여파로 베트남 중부 다낭 인근 산악 지역에서 지반 침하와 대규모 균열이 잇따라 발견되며, 다낭시 당국이 일부 산간 주거지에 자연재해 긴급사태를 공식 선포했다. 당국은 추가 강우 발생 시 산사태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질 수 있다고 판단하고, 주민 보호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 지반 이상 및 위험 지역 현황

 

📌 주요 조사 결과

- 일부 산간 주거지에서 폭 수십 cm, 길이 수백 m에 달하는 지반 균열 확인

- 주요 콘크리트 도로를 가로지르는 균열 발생으로 교통·생활 인프라 직접 위협

- 지하수 용출 및 싱크홀 형태의 붕괴 징후 다수 포착

 

조사 결과에 따르면, 특별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된 수십 가구가 이미 직접적인 붕괴 위험에 노출된 상태이며, 추가 붕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 주민 대피 및 긴급 대응 조치

 

다낭시 인민위원회는 긴급사태 선포와 함께 다음과 같은 조치를 즉각 시행했다.

 

1. 고위험 지역 주민 사전·임시 대피 조치

지반 균열이 확인된 주거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단계적 대피 및 이동 계획을 가동했다.

 

2.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위험 사면과 균열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변위 관측과 현장 점검을 실시 중이다.

 

3. 경고 표지 및 출입 통제 강화

추가 붕괴 가능성이 있는 구간에는 차단 시설과 경고 표지판을 설치해 접근을 제한하고 있다.

 

🌧️ 재해 발생 배경

 

이번 사태는 2025년 10~11월 사이 이어진 장기간 폭우와 태풍으로 지반이 포화 상태에 이른 이후, 산악 지형 특성상 토사 유실과 지반 약화가 누적된 결과로 분석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과거에도 산사태로 고립 피해를 겪은 이력이 있어 위험도가 더욱 높게 평가됐다.

 

🔍 전문가 분석

 

지질·재난 전문가들은 “산악 지역 특성상 추가 강우나 작은 진동만으로도 대규모 붕괴가 발생할 수 있는 임계 상태”라며, 단기 대응뿐 아니라 중·장기적인 이주 및 재정비 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앞으로의 전망

 

다낭시는 향후 강우 상황에 따라 긴급사태 범위를 확대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으며, 산악 지역 주거지에 대한 구조적 재검토와 장기적인 재해 예방 정책을 검토 중이다. 이번 조치는 관광 도시로 알려진 다낭이 기후 변화와 자연재해 리스크에 본격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단계에 들어섰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 마무리

 

다낭 산악 지역의 자연재해 긴급사태는 단순한 국지적 문제가 아니라, 기후 변화·도시 확장·산악 주거 구조가 맞물린 구조적 리스크를 드러낸 사례다. 당국의 신속한 대응이 이어지고 있지만, 향후 유사 사태를 막기 위한 보다 근본적인 정책 전환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미지 출처: tuoi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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