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에코걸 후기 – 이거 모르고 가면 무조건 당합니다

요즘 다낭 여행 준비하면서 ‘에코걸’이란 단어 많이 보이시죠?
저도 그냥 호기심에 한 번 알아봤다가… 와, 진짜 이건 알고 가야 되는 정보입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하자면,
‘에코걸’은 이름만 그럴듯하고 실제로는 사기랑 거의 붙어있다고 봐야 해요.
✅ 에코걸이 뭐냐면요
한마디로 여행 중에 같이 동행해주는 여자를 말하는데,
진짜 업소에서 관리하는 직원이 아니라 카톡방 실장들이 중간에 껴서
사진 보여주고, 선입금 받고, 튀는 구조가 많아요.

❌ 제가 당할 뻔한 경우
사진 보니까 인스타 모델급;;
근데 만나러 가니까 사람 자체가 안 옴 ㅋㅋ
"지금 나오고 있다" → “조금만 기다려라” → “잠시 연락 두절”
나중에 보니 번호 바뀌어 있음ㅋㅋㅋ
💸 가격도 다양해요
그냥 동행 정도 → 80~100불
마사지 포함한다는 애들 → 120~150불
숙소 방문한다고 하면 200불 넘음 (이건 진짜 위험해요)
근데 다 거짓말일 수 있어요.
정찰제 같은 거 없음. 매번 말 바뀌고, 후기 하나도 없음.

👉 진짜 팁 하나 드릴게요
BMW 가라오케나 다낭 로얄처럼
실제로 가게가 있고, 후기 많고, 대표가 직접 응대하는 데만 가야 됩니다.
이런 데는 카톡 아이디도 공식적으로 공개되어 있고
무조건 정찰제 + 후기 + 사진 다 있음.
실장 통하면 40~50불씩 더 붙어요. 무조건입니다.
💥 조심할 것들 정리
사진만 보여주고 “얘 나가요” 하는 거 → 가짜
선입금 요구 → 무조건 거르세요
2차 어쩌고 바로 얘기하면 → 셋업 확률 있음
후기 하나도 없는데 “완전 괜찮은 애”라고 하면 → 바로 신고각

✅ 진짜 여자 만나고 싶으면?
그냥 BMW 가라오케, 로얄 VIP처럼
정식 등록 업체에서 가이드 받는 게 진짜 편하고 안전합니다.
돈도 거기보다 더 싸게 나와요 (중간 커미션 없으니까요).
다낭에서 에코걸 찾다가 여행 망치는 분들 진짜 많습니다.
그냥 믿을 수 있는 업소, 후기 많은 곳에서 예약하고 가세요.
괜히 선입금 했다가 기분만 나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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