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4박5일 남자끼리 가면 돈 어디서 제일 많이 깨짐?

다낭 남자끼리 4박5일 가면
생각보다 돈 쓰는 구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이렇게 생각합니다.
“베트남 물가 싸다며?”
“다낭 자유여행이면 얼마 안 들겠지?”
“마사지 받고 밥 먹고 술 마셔도 한국보다 싸겠지?”
맞긴 맞습니다.
근데 남자 3~4명이서 다낭 여행 가면
돈이 새는 구간이 따로 있습니다.
첫 번째는 다낭 골프입니다.
골프 치는 팀이면 여기서 제일 먼저 돈이 나갑니다.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클럽 렌탈, 이동비까지 붙으면
“생각보다 나오네?” 소리 나옵니다.

두 번째는 다낭 풀빌라입니다.
남자끼리 가면 호텔보다 풀빌라 잡고 싶어지는 경우 많습니다.
수영장 있고, 방 따로 쓰고, 술 마시기 편하고, 분위기도 좋으니까요.
근데 위치, 컨디션, 방 개수에 따라 가격 차이가 꽤 납니다.
세 번째는 다낭 마사지입니다.
한 번 받으면 끝이 아니라
첫날 받고, 다음날 골프 치고 받고, 술 마신 다음날 또 받습니다.
한 번 가격은 괜찮은데 4박5일 동안 여러 번 받으면 은근히 쌓입니다.
네 번째는 다낭 가라오케 비용입니다.
이건 처음 가는 분들이 제일 헷갈려하는 부분입니다.
가격이 싸 보이는 곳도 있고, 비싸 보이는 곳도 있는데
중요한 건 “총액이 얼마냐”입니다.
주대, 팁, 추가금, 이동, 예약 구조까지 확인 안 하면
나중에 계산서 보고 분위기 싸해질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렌트카 / 기사 비용입니다.
다낭 자유투어로 움직이면 그랩만 타도 되긴 합니다.
근데 골프장, 맛집, 마사지, 가라오케, 풀빌라 계속 이동하면
차량 하나 잡아두는 게 편한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3~4명이면 비용 나눠서 오히려 편합니다.
여섯 번째는 식비랑 술값입니다.
쌀국수, 반미 이런 건 얼마 안 합니다.
근데 해산물, 한식, 술자리, 2차 식사까지 가면
여기서도 은근히 깨집니다.
“베트남인데 뭐 얼마 나오겠어?” 했다가
해산물 잘못 고르면 바로 표정 굳습니다.

결국 다낭 4박5일 남자여행은
돈이 많이 드는 순서가 대충 이렇게 갈 것 같습니다.
다낭 골프
다낭 풀빌라
다낭 가라오케 비용
마사지
렌트카
식비 / 술값
물론 팀마다 다릅니다.
골프 안 치면 확 줄고,
풀빌라 안 잡으면 또 줄고,
가라오케 안 가면 또 줄어듭니다.
근데 남자끼리 다낭 가서
골프 치고, 마사지 받고, 밤에 술 마시고, 풀빌라 잡고, 맛집 돌면
생각보다 예산 넉넉하게 잡는 게 맞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각자 따로 예약하고, 따로 검색하고, 현지에서 흥정하는 것보다
처음부터 일정 한 번에 잡는 게 편하긴 합니다.
공항 픽업, 숙소, 골프, 마사지, 렌트카, 가라오케까지
동선 맞춰두면 여행 가서 머리 쓸 일이 확 줄어듭니다.
다낭 남자 4박5일 다녀오신 분들,
제일 돈 많이 깨진 게 뭐였나요?
골프인지, 풀빌라인지, 가라오케인지
댓글로 현실 비용 공유해주시면 처음 가는 분들 도움 많이 될 듯합니다.
댓글
밥 + 수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