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KTV 계산할 때 영수증 장난질 거르고 정가 계산받는법

다낭에서 기분 좋게 술 마시고 마지막에 말도 안 되는 영수증 받고 멘탈 터졌다는 형님들이 아직도 계셔서 실전 노하우 몇 자 적어봅니다.
타지 나와서 바가지 쓰고 기분 잡치지 않으려면 방문 전 딱 이 3가지만 체크하십쇼.

1. 룸 입장 전 '주류 정가 세트표' 선공개 확인
카톡이나 현지 호객꾼이 "무조건 싸게 해준다" 하고 끌고 들어가는 곳이 제일 위험합니다.
막상 마시고 나올 때 얼음값, 수건값, 세금 30%, 부르지도 않은 가드 봉사료 얹어서 3배 폭탄 날리는 게 전형적인 호구 낚시 수법입니다.
무조건 룸 입장 전에 정해진 주류 세트표 금액을 딱 확인시켜 주고 시작하는 곳만 들어가셔야 합니다.

2. 손님 눈앞에서 새 양주 봉인 스티커 개봉
로컬 바나 어중간한 구장 가서 남은 술 섞어 파는 가짜 양주 마시면 다음 날 메탄올 숙취로 일정 다 날아갑니다.
술 들어올 때 병 입구 봉인 스티커 딱 붙어있는지 확인하시고, 손님 보는 앞에서 실장이나 파트너가 직접 새로 개봉해 주는 곳만 믿고 드십쇼.

3. 상주 한국인 담당자(로얄 라인) 케어 유무
말도 안 통하는 현지 가드나 사장하고 술값으로 싸워봤자 타지에서는 손님이 무조건 불리합니다.

한국인 담당 실장님이 상주하는 '로얄' 직영 라인 타고 BMW나 황제 가라오케로 가시면, 입장 전 정가표 확인부터 정산 마감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줘서 장난질칠 여지가 0%입니다.
괜히 그랩 기사나 길거리 삐끼 말 듣고 몇 푼 아끼려다 영수증 폭탄 맞지 마시고, 시작부터 정가제 딱 보여주는 로얄 라인 타고 편안하게 달리십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