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 오갈 때마다 꼭 들르는 순수 힐링 & 맛집 알짜 동선
매번 가라오케나 밤문화 얘기만 쓰다가, 이번엔 순수하게 다낭 힐링 및 먹방 관련해서 글 하나 남겨봅니다 ㅋㅋㅋ
다낭 여러 번 다니다 보면 처음엔 한시장, 바나힐 같은 대형 관광지만 찍다가, 나중엔 그저 여유롭게 맛있는 거 먹고 마사지 받으며 쉬는 동선으로 자연스럽게 바뀌더라고요.
제가 다낭 올 때마다 실패 없이 들르는 순수 여행 코스 몇 개 공유해 드립니다.

1. 안트엉(An Thuong) 여행자 거리 감성 카페 투어
유명한 콩카페도 좋지만, 안트엉 골목에 숨어있는 야외 정원 카페나 에스프레소 바들이 진짜 진국입니다. 아침에 시원하게 코코넛 스무디 커피나 롱블랙 한잔 시켜놓고 야외 테라스에 앉아 멍때리고 있으면 "아, 내가 휴가 오긴 왔구나" 하고 스트레스가 싹 풀립니다.

2. 로컬 해산물 포차에서 칠리크랩에 타이거 맥주
유명 한인 해산물 집들도 깔끔해서 좋지만, 미케비치 안쪽 로컬 포차 가서 모닝글로리, 가리비 치즈구이, 칠리크랩에 시원한 타이거 맥주 까먹는 감성도 장난 아닙니다.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면서 남정네들끼리 회포 풀기 최적의 장소입니다.

3. 선짜 반도(손트라) 해안도로 드라이브
낮에 일정 살짝 비어있을 때 그랩이나 렌트 차량으로 선짜 반도 해안도로 한 바퀴 돌고 오면 가슴이 뻥 뚫립니다. 린응사(해수관음상) 지나서 탁 트인 바다 뷰 바라보는 포토존들이 많아서 바람 쐬고 오기 딱 좋습니다.

4. 마사지는 무조건 한인 마사지샵 예약
길거리 로컬 마사지샵 싸다고 들어갔다가 어설픈 압 때문에 어깨 박살 나거나 찝찝했던 경험 다들 있으실 겁니다 ㅋㅋㅋ
마사지만큼은 시설 깨끗하고 샤워실 잘 갖춰진 한인 마사지샵으로 예약해서 90분 핫스톤이나 아로마 받는 게 정신건강과 피로 회복에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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