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가라오케 처음 가는 분들.. 꼭 한 번은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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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부대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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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3
댓글 1
이번에 다낭 자유여행을 다녀온 여행객입니다.
혹시 저처럼 아무 정보 없이 다낭 가라오케를 이용하실 분들이 계실까 봐
조심스레 글 하나 남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무 데나 가시면 정말 사람 봐가며 가격 받는 곳이 있습니다.

처음엔
“다낭 가라오케는 어디나 비슷하다”
“어차피 다 같은 시스템이다”
이런 말들을 많이 들어서 크게 고민 안 하고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막상 이용해 보니
- 들어가기 전 가격 설명이 애매했고
- “걱정 마세요, 싸요”라는 말만 반복되었고
- 초이스를 빨리 안 하면 손해라는 식의 압박이 있었습니다.
이때 눈치 챘어야 했는데,
여행 첫날이라 판단이 흐려졌던 것 같습니다.

이용 후 계산서를 받아보니
술값, TC, 각종 팁이 붙어 있었고
정확히 무엇에 얼마가 나온 건지 설명도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더 황당했던 건
같은 시간대에 나왔던 다른 한국 분들과 이야기해 보니
가격이 전부 다르더군요.
그때 확실히 느꼈습니다.
아, 여기는 정찰제가 아니구나.
사람 보고 받는구나.

개인적으로 느낀 주의사항 몇 가지만 정리해 드리면,
- “오늘 컨디션 좋다”는 말은 크게 의미 없습니다
- 출근부를 보여준다는 이야기는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 가격을 들어가기 전에 명확히 설명 안 해주면 나오는 게 맞습니다
- 택시 기사나 길에서 연결해 주는 추천은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다낭 자체는 정말 좋은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보 없이 움직이시면 여행 기분만 상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불쾌한 경험 하시는 분이 더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조심스럽게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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