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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남자 4명이서 여행가면 꼭 싸우는 포인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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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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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남자여행 4명으로 가면

출발 전에는 다들 이렇게 말합니다.

 

“야 이번엔 진짜 편하게 가자.”

“싸우지 말고 힐링만 하자.”

“각자 하고 싶은 거 존중하자.”

“밤에는 적당히만 놀자.”

 

근데 막상 다낭 도착하면요?

 

이 말 한 사람부터 제일 먼저 변합니다.

 

진짜 남자 4명 여행은

비행기 내리는 순간부터 의견이 갈립니다.

1. 숙소 위치에서 1차 전쟁남

 

일단 한 명은 무조건 말합니다.

 

“야 숙소는 무조건 미케비치 근처지.”

“바다 보여야 여행 온 느낌 나지.”

 

근데 다른 한 명은 바로 반박합니다.

 

“뭔 바다야. 어차피 밤에 들어와서 잠만 잘 건데?”

“그냥 시내 가까운 데 잡자.”

 

또 한 명은 풀빌라 찾습니다.

 

“형들 이왕 남자끼리 가는 거 풀빌라 가야지.”

“수영장 있고 단독이고 개좋다니까?”

 

여기서 현실파 한 명 등장합니다.

 

“야 우리 수영 안 하잖아.”

“한국에서도 수영장 안 가는 애들이 왜 다낭 가면 갑자기 수영선수 됨?”

 

이때부터 단톡방 분위기 살짝 싸해집니다.

 

미케비치파, 시내파, 풀빌라파, 가성비 호텔파

이렇게 4명이 정확히 갈립니다.

 

근데 웃긴 건

결국 숙소 잡고 나면 아무도 만족 안 합니다.

 

바다 근처 잡으면

“시내 나가기 귀찮다.”

 

시내 잡으면

“다낭 왔는데 바다 느낌이 없다.”

 

풀빌라 잡으면

“생각보다 멀다.”

 

저렴한 호텔 잡으면

“형 이건 좀 모텔 아니냐?”

 

결론은 하나입니다.

 

남자 4명 숙소는 위치보다 동선이 중요합니다.

 

공항, 마사지, 식당, 가라오케, 골프, 해변

이걸 어떻게 움직일지 먼저 짜야 합니다.

안 그러면 첫날부터 그랩비로 감정 상합니다.

2. 낮 일정에서 2차 전쟁남

 

다낭 낮 일정도 생각보다 싸움 많이 납니다.

 

한 명은 관광파입니다.

 

“바나힐은 가야지.”

“호이안도 가야지.”

“오행산도 한 번은 봐야지.”

 

근데 다른 한 명은 현실을 말합니다.

 

“야 우리 어제 새벽 4시에 잤는데 바나힐을 어떻게 가냐?”

“케이블카 타다가 토한다.”

 

또 골프 치는 형 있으면 완전 따로 놉니다.

 

“나는 오전 라운딩 잡을게.”

“너희는 마사지 받고 있어.”

 

이러면 골프 안 치는 사람들은 또 서운합니다.

 

“그럼 같이 온 의미가 뭐냐?”

“너 골프 치려고 다낭 왔냐?”

 

근데 골프 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낭까지 왔는데 라운딩 안 치는 게 더 이해 안 됩니다.

 

여기서 결론.

 

남자여행 낮 일정은 욕심내면 망합니다.

 

특히 밤에 달릴 생각이면

낮에는 관광 2개 이상 넣으면 안 됩니다.

 

다낭은 생각보다 더워서

낮에 무리하면 밤에 다 죽습니다.

 

그리고 진짜 중요한 건

낮에 체력 빼놓고 밤에 갑자기 “오늘 달리자” 하는 사람.

 

이 사람이 팀 분위기 망칩니다.

3. 마사지에서 3차 전쟁남

 

다낭 오면 마사지 무조건 받잖아요.

 

근데 여기서도 갈립니다.

 

한 명은 깔끔한 스파파.

 

“나는 시설 좋은 데 갈래.”

“한국인 많이 가는 데가 안전하지.”

 

한 명은 가성비파.

 

“야 마사지가 거기서 거기지.”

“그냥 싼 데 가자.”

 

한 명은 기사 추천 믿습니다.

 

“그랩 기사가 여기 좋다는데?”

“리뷰도 괜찮대.”

 

여기서 제발 멈춰야 합니다.

 

다낭에서 기사 추천, 길거리 호객, 갑자기 말 거는 삐끼

이런 거 따라가면 높은 확률로 원래 목적지랑 다른 곳으로 갑니다.

특히 마사지, 가라오케, 식당 쪽은 커미션 구조가 많아서 조심해야 합니다. 기존 로얄 오피셜 글에서도 택시나 그랩 기사들이 목적지 대신 커미션 받는 곳으로 안내하는 경우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사지샵도

“형님 좋은 데 알아요”

“한국 사장님이 추천했어요”

이런 말 나오는 순간 가격 구조부터 다시 봐야 합니다.

 

남자 4명 여행에서 마사지 잘못 고르면

한 명은 만족

한 명은 애매

한 명은 빡침

한 명은 자고 나와서 아무 말 안 함

 

이렇게 됩니다.

4. 저녁 메뉴에서 4차 전쟁남

 

다낭 남자여행에서 은근히 제일 많이 싸우는 게 밥입니다.

 

첫날은 다들 신나서 말합니다.

 

“야 베트남 왔으니까 현지 음식 먹자.”

 

근데 둘째 날부터 바로 나옵니다.

 

“나 한식 먹고 싶다.”

“쌀국수 이제 물린다.”

“해산물 먹자.”

“아니 해산물 비싸다며.”

“그럼 반미 먹고 대충 가자.”

“저녁을 반미로 때운다고?”

 

여기서 술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안주 되는 식당을 찾고,

 

술 안 마시는 사람은

그냥 맛집을 찾고,

 

운동하는 사람은

갑자기 단백질 찾고,

 

돈 아끼는 사람은

계속 “로컬 가자” 합니다.

 

근데 다낭에서 해산물도 아무 데나 들어가면

가격이 생각보다 세게 나올 수 있습니다.

기존 로얄 블로그 글에서도 해산물 식당은 화려한 인테리어보다 현지 분위기와 가격을 보고 고르는 식으로 안내하는 흐름이 나옵니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남자 4명은 메뉴를 고르면 안 됩니다. 지역을 정해야 합니다.

 

“오늘은 팜반동 쪽.”

“오늘은 미케비치 근처.”

“오늘은 한시장 근처.”

“오늘은 숙소 근처.”

 

이렇게 지역만 정하고

그 안에서 바로 들어가는 게 덜 싸웁니다.

 

메뉴 투표하면 끝도 없습니다.

5. 밤 일정에서 진짜 전쟁남

 

이제 핵심입니다.

 

남자 4명 다낭 여행의 진짜 싸움은 밤에 납니다.

 

한 명은 말합니다.

 

“오늘은 가라오케 가야지.”

 

다른 한 명은 말합니다.

 

“아니 클럽 먼저 가자.”

 

또 한 명은 말합니다.

 

“난 마사지 받고 숙소에서 맥주 마실래.”

 

마지막 한 명은

낮에는 조용하다가 밤만 되면 갑자기 살아납니다.

 

“형들 오늘은 진짜 제대로 가야지.”

“다낭까지 왔는데 그냥 잘 거야?”

 

이러면 팀이 둘로 나뉩니다.

 

달리는 파 vs 쉬는 파.

 

문제는 달리는 파가 이기면

쉬는 파가 끌려가서 표정 썩고,

 

쉬는 파가 이기면

달리는 파가 숙소에서 계속 한숨 쉽니다.

 

“아 오늘 아까웠다.”

“이럴 거면 왜 왔냐.”

“내일은 무조건이다.”

 

이 말 나오면 다음날 또 싸웁니다.

 

그리고 밤문화 관련해서는

아무 실장, 아무 기사, 아무 한인 추천 믿고 움직이면 안 됩니다.

 

특히 “오늘 출근 좋다”, “제가 줄 서드린다”, “형님만 싸게 해준다”

이런 멘트는 한 번 더 의심해야 합니다. 기존 로얄 오피셜 글에서도 “출근부를 받아 그날 컨디션에 따라 안내한다”는 식의 말은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거짓 마케팅이라고 지적합니다.

 

다낭 가라오케, 다낭 KTV, 다낭 밤문화 쪽은

가격, 이동, 예약, 동선이 명확해야

나중에 친구끼리 얼굴 붉힐 일이 없습니다.

6. 돈 계산에서 마지막 전쟁남

 

마지막은 돈입니다.

 

이게 진짜 제일 예민합니다.

 

처음엔 다들 쿨합니다.

 

“야 그냥 한 명이 내고 나중에 정산하자.”

 

근데 여행 끝날 때 보면

누가 그랩비 냈는지,

누가 마사지비 냈는지,

누가 술값 냈는지,

누가 편의점 계산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꼭 한 명 있습니다.

 

계산할 땐 뒤로 빠져 있다가

정산할 때만 계산기 두드리는 사람.

 

또 한 명은 말합니다.

 

“야 몇 만 원 가지고 그러냐.”

 

근데 이 말이 제일 위험합니다.

 

왜냐면 몇 만 원 가지고 그러는 게 아니라

계속 그런 식이면 기분이 상하는 겁니다.

 

남자여행 정산은

친해서 더 대충 하면 안 됩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공금 걷는 게 제일 깔끔합니다.

 

공항 도착하자마자

1인당 얼마씩 걷고

그걸로 그랩, 식당, 편의점, 마사지 이동비 처리.

 

밤 일정이나 개인 일정은 각자 계산.

 

이게 제일 안 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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