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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한강변 마리나 조정안 승인... “개발”에서 “공공공간 중심”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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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관리자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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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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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한강 동쪽 강변의 대표 논란 사업이었던 Marina Complex(부동산 및 마리나 프로젝트)가 2026년 들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이번 조정안은 기존의 단순 부동산 개발 중심에서 벗어나, 도시 경관과 시민 접근성,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계가 변경된 것이 핵심이다.

 

📊 프로젝트 개요 및 규모

 

📌 주요 데이터

- 위치: 다낭 손짜(Sơn Trà) 지역 한강변

- 총 면적: 약 60,218.5㎡

- 계획 구역: 50,218.5㎡

- 수면 임대 구역: 10,000㎡

- 예상 인구: 약 2,040명

 

이번 조정안은 다낭 당국이 승인한 1/500 상세계획 수정안으로, 한강변 공간 활용 방식 자체를 재정의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 설계 변경의 핵심 방향

 

1. 공공공간 및 녹지 확대

기존 민간 중심 개발에서 벗어나, 한강변을 따라 공원과 녹지 공간을 확대하고 시민 접근성을 높이는 구조로 변경됐다.

2. 보행 중심 수변 공간 조성

강변을 따라 경관형 보행로를 구축하고, 기존보다 더 개방적인 동선을 확보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이용 가능한 공간으로 개선된다.

3. 도시 경관 및 미관 강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설계를 통해 단순 개발이 아닌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계획이 수정됐다.

 

📈 교통 및 인프라 변화

 

이번 조정안에서는 단순한 도로 확장이 아닌, 복합형 수변 인프라 구축이 강조됐다.

- 레반주엣 도로 보도 폭: 12m → 9m 조정

- 한강변 도로 폭: 8m → 20m 확장

 

확장된 공간에는 차량 도로뿐 아니라 보행자 도로, 자전거길, 산책로가 함께 포함될 예정으로, 접근성과 체류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구조다.

 

🏙️ 건축 및 공간 배치 변화

 

조정안에는 건축 구조 재배치도 포함됐다.

- 고층 건물 2개 동 → 중앙부로 이동

- 저층 필지 구조 재조정

- 마리나 기능 유지 (수면 임대 10,000㎡ 유지)

 

즉, 마리나 기능 자체는 유지되지만, 공공공간과의 균형을 고려한 재배치가 이루어진 것이다.

 

⚠️ 과거 논란과 정책 변화

 

해당 프로젝트는 과거 한강 일부 매립 및 제방 공사로 인해

“강을 침범하는 개발”이라는 비판을 받으며 2019년 일시 중단된 바 있다.

 

이후 다낭시는 전면 재검토를 진행했으며,

전문가 및 시민 의견을 반영해 다음과 같은 방향이 강조됐다.

 

- 강변은 시민에게 개방되어야 한다

- 녹지 및 공공공간 우선 확보 필요

- 환경 및 경관 보존 강화

 

이번 조정안은 이러한 사회적 요구가 실제 설계에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 다낭 도시 전략과의 연결

 

이번 변화는 단일 프로젝트를 넘어, 다낭 전체 도시 전략과도 연결된다.

- 한강 중심 수변 관광 개발 확대

- 야간 경관 및 이벤트 도시화

- 마리나 및 수상 인프라 확장

 

특히 다낭은 2030년까지 수십 개 마리나 프로젝트를 포함한

수변 관광 도시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 앞으로의 전망

 

이번 조정안은 단순한 설계 변경이 아닌,

“개발 vs 공공성”의 균형을 맞추려는 도시 정책 전환으로 볼 수 있다.

 

향후 실제 구현 과정에서

공공공간 확보 수준과 시민 접근성이 얼마나 유지되느냐에 따라

 

이 프로젝트는

- 논란의 개발 사례로 남을 수도 있고

- 성공적인 수변 재생 모델이 될 수도 있다

 

📌 마무리

 

2026년 현재, 다낭 한강변 마리나 프로젝트는

단순 부동산 개발을 넘어 공공공간 중심의 도시 재설계 단계로 진입했다.

 

공원, 보행로, 녹지, 그리고 마리나 기능이 결합된 이 프로젝트는

앞으로 다낭이 어떤 도시로 성장할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전망이다.

 

이미지 출처: marina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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