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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비치 새벽에 산책하니까 사람 엄청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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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지배자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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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나라라 그런지 베트남 현지인들은 새벽 5시부터 미케비치 바닷가에 다 나와서 수영하고 운동하고 있더군요. 시원하게 아침 바람맞으면서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 구경하니까 머릿속 잡생각이 싹 날아가고 힐링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해가 완전히 뜨기 시작하는 6시 반만 넘어가도 햇살이 따가워서 서 있기 힘든데, 이른 아침 산책 코스로 미케비치는 꼭 한번 걸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해변가 따라 카페에서 마시는 모닝 커피 맛도 직입니다. 길바닥 삐끼 명함만 조심해도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그나저나 날씨가 너무 덥네요. 다들 내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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