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앞두고 다낭 ‘조명 말 마스코트’ 김마 4.0, “핫플”로 급부상

설(뗏) 연휴를 앞두고 베트남 다낭시가 도심 핵심 관광지에 초대형 조명 말(馬) 마스코트 ‘Kim Ma 4.0’을 설치하며 야간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아직 시험 점등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는 사진 촬영을 위한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리며 새로운 ‘체크인 명소’로 빠르게 자리 잡는 분위기다.
📍 설치 위치 및 도시 동선 효과
📌 주요 위치
- 용다리(Dragon Bridge) 남쪽 전망대
- 한강 산책로 인접 구간
- 도심 중심 관광 축과 연결된 접근성 우수 지역
‘Kim Ma 4.0’은 다낭 대표 랜드마크인 용다리 남쪽 전망대에 설치됐다. 한강 산책 동선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야간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효과가 기대된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설 연휴(2월 중순 기준) 동안 도심 경관의 핵심 하이라이트로 작용할 전망이다.
💡 ‘4.0’ 콘셉트 디자인 특징
전통적인 동물 조형물과 달리, 이번 마스코트는 기술·미래지향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1. 기계적(메카닉) 외형 구조
말 형상을 기반으로 하되 전기 회로와 골격 프레임을 노출하는 디자인을 적용해 로보틱 콘셉트를 강조했다.
2. LED 라이트 스트립 적용
몸체 곳곳에 LED 조명을 삽입해 야간 점등 시 강한 시각적 효과를 연출하도록 설계됐다.
3. 반사 소재 및 컬러 전환 효과
일부 보도에 따르면 표면 반사 소재와 LED 시스템을 결합해 색상 변화 연출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이는 단순한 축제 장식물이 아니라, 다낭이 추진하는 스마트 도시·디지털 전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조형물로 해석된다.
📏 규모 및 현장 구성
📌 구조 규모
- 높이: 4.3m
- 길이: 5.1m
- 받침 폭: 2.6m
다낭 시즌 축제 조형물 가운데에서도 대형급에 속하는 규모다. 또한 주변에는 꽃 장식과 미니 조경, 추가 말 모형 등을 함께 배치해 완성도 높은 포토존 공간을 조성했다.
🌉 ‘Kim Ma Hop Nhat’과의 이중 메시지 전략
이번 설 시즌에는 ‘Kim Ma 4.0’ 외에도 또 다른 말 마스코트가 함께 설치됐다.
- Kim Ma Hop Nhat(통합): T자형 다리 인근 설치, 94개 행정 단위 이름을 반영해 ‘통합’ 메시지 강조
- Kim Ma 4.0: 용다리 구역 설치, 미래·기술 상징
이는 ‘현재의 통합’과 ‘미래의 혁신’을 동시에 상징하는 이중 메시지 전략으로 해석된다. 최근 행정구역 재편 흐름과 맞물려 도시 정체성을 재정립하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점등 일정 및 관광 효과
설 연휴 공식 일정에 맞춰 LED 점등이 본격화될 예정이며, 야간 방문객 집중이 예상된다. 용다리와 한강을 배경으로 한 전경 촬영이 특히 인기이며, SNS 확산 효과도 기대된다.
📈 관광 활성화 전략 분석
전문가들은 “다낭이 단순 해변 관광 도시를 넘어 야간 콘텐츠 중심 도시로 전환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대형 조형물 설치는 체류 시간 증가, 상권 활성화, SNS 노출 확대로 이어지는 관광 경제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 앞으로의 전망
설 연휴 이후에도 이러한 시즌형 대형 조형물 전략이 반복된다면, 다낭은 매년 ‘테마형 도시 경관 마케팅’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스마트 도시 이미지를 결합한 조형물은 향후 국제 관광객 유치 전략과도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
📌 마무리
2026년 설 연휴를 앞두고 설치된 ‘Kim Ma 4.0’은 단순한 축제 장식이 아닌, 다낭의 도시 브랜딩 전략을 보여주는 상징적 프로젝트다.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야간 조명 효과를 결합해 도심 관광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tuoi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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