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고 들어가면 진짜 후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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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로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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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 마사지 싸게 받으려고 그냥 검색해서 들어갔습니다.
간판은 한국말도 써 있고, 안에서도 “할인해준다”고 엄청 웃으면서 반기더라고요.
근데 끝나고 계산할 때 이상한 항목 붙여서 80만동 나왔습니다.
기분 나쁜 건 돈보다, 말도 안 되는 거 붙여놓고 당연하다는 듯 굴더라는 겁니다.
다낭 처음 가는 분들,
싸고 친절하다는 이유로 무작정 가지 마세요.
정찰제 있는 데, 후기 많은 데로 가는 게 결국 돈도 아끼고 스트레스도 없습니다.
가성비 챙긴다고 들어갔다가, 기분만 버리고 나왔네요.
저 같은 사람 또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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