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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낭 미케비치, 9월 불꽃축제로 물든다… An Hải Festival 2026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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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관리자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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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표 휴양도시 다낭이 9월 대규모 해변 축제를 통해 관광 비수기 공략과 야간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다낭시와 An Hải 지역 당국에 따르면 ‘An Hải Festival 2026 – Vũ điệu pháo hoa và Hương vị biển(불꽃놀이의 춤과 바다의 맛)’이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행사 무대는 다낭 관광의 중심지인 Công viên Biển Đông(이스트시파크), Võ Nguyên Giáp 해안도로와 미케비치 일대다. 약 보름 동안 불꽃놀이와 음식, 음악, 스포츠, 가족 프로그램 등을 결합한 해변형 야간축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 미케비치 하늘 수놓는 대형 불꽃놀이

 

📌 불꽃놀이 일정

- 9월 12일

- 9월 19일

- 9월 26일

 

이번 축제의 최대 볼거리는 총 3차례 진행되는 고공 불꽃놀이다. 매주 토요일 밤 해변을 중심으로 불꽃이 발사되며, 관람 공간도 모래사장 위에 마련된다.

 

야간 바다 풍경과 조명 효과, 불꽃놀이를 결합해 다낭의 밤을 하나의 관광 콘텐츠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번 행사는 매년 여름 열리는 다낭 국제불꽃축제(DIFF)와는 별도의 지역 축제로, 여름 성수기가 끝난 9월에도 불꽃놀이를 활용해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미케비치 모래사장에 해변 BBQ 공간 조성

 

축제 이름의 또 다른 핵심인 ‘Hương vị biển(바다의 맛)’은 음식이다.

 

행사 기간 해변 모래사장에는 별도의 Seafood BBQ 공간이 조성된다. 다낭과 중부 베트남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해산물 등을 활용해 관광객들이 바다 바로 옆에서 야간 BBQ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

 

또한 다낭 지역 OCOP(지역 특산품 인증) 제품 판매 공간과 체험·쇼핑 공간도 운영될 예정이다. 단순히 공연을 보고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음식과 쇼핑까지 연결해 관광객의 야간 소비를 늘리는 구조다.

 

🎬 AI 활용한 3D 영화 야외 상영

 

다낭은 이번 축제에 AI·디지털 콘텐츠도 결합한다.

 

9월 11일부터 26일까지 중앙무대의 대형 스크린을 이용해 3D AI Digital 영화 콘텐츠를 야외 상영할 예정이다.

 

특히 베트남 역사 인물 Thoại Ngọc Hầu를 소재로 한 역사·판타지 프로젝트 ‘Danh thần Thoại Ngọc Hầu’가 소개된다. AI 그래픽 기술을 활용한 작품으로, 해변이라는 야외 공간에 디지털 영상 콘텐츠를 결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 추석에는 해변 전체가 등불 축제로

 

가족 관광객을 겨냥한 ‘Trăng Rằm(보름달) Festival’도 마련된다.

 

해변에 대규모 등불 공간을 조성하고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커뮤니티 프로그램과 등불 행렬 등을 진행한다.

 

따라서 이번 축제는 젊은 관광객을 겨냥한 불꽃놀이·BBQ·음악뿐 아니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광객까지 함께 끌어들이는 형태로 기획됐다.

 

🌊 해변 전체가 거대한 놀이터로 변신

 

행사 기간에는 불꽃놀이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Vua đầu bếp(요리왕)’ 해산물 요리 프로그램, 고등학생 Flashmob 경연 ‘Khát vọng biển xanh’, ‘Thanh âm biển cả’ 워크숍, ‘Biển Gọi’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해 모래성 만들기, 비치사커, 배구, 라이브 밴드, 어쿠스틱 공연 등 다양한 문화·스포츠 행사가 준비돼 있다.

 

📈 다낭, 관광 비수기·야간경제 동시에 공략

 

이번 축제의 핵심은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다낭의 야간경제(Night-time Economy)를 확대하는 데 있다.

 

주최 측은 An Hải Festival을 통해 해양관광 상품을 다양화하고 관광객에게 새로운 야간 문화·오락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소비를 확대하는 것도 주요 목표로 제시했다.

 

다낭은 그동안 미케비치와 리조트, 바나힐, 국제불꽃축제 등 주간 관광 및 대형 이벤트에 강점을 보여왔다. 이번에는 ‘불꽃놀이 → 해변 BBQ → 공연 → 야간 체험’으로 이어지는 콘텐츠를 통해 여름 성수기가 지난 9월에도 해변 관광 수요를 이어가려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 앞으로의 전망

 

이번 An Hải Festival은 다낭이 기존 여름 성수기 중심의 관광 구조에서 벗어나 9월 이후에도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

 

특히 불꽃놀이와 음식, 음악, 스포츠, AI 콘텐츠 등을 하나의 해변 축제로 결합하면서 미케비치 일대의 야간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6월에도 An Hải Festival이 열려 음악, 음식, Beach Club, 스포츠 등을 결합한 프로그램에 수천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했으며, 당시 행사에는 105개 규모의 음식·상품 부스도 운영됐다.

 

📌 마무리

 

2026년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An Hải Festival 2026은 미케비치와 이스트시파크 일대를 대규모 야간 축제 공간으로 변화시킬 예정이다.

 

9월 12일·19일·26일 세 차례의 고공 불꽃놀이를 중심으로 해변 BBQ, AI 디지털 영화, 등불축제, 라이브 음악, 비치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광 비수기 수요를 확대하는 동시에 미케비치를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발전시키며 야간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미지 출처: danangpor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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