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2026년 ‘관광 붐’ 예고.. 1,900만 명 목표로 글로벌 관광 허브 도약

베트남 중부의 핵심 도시 **다낭**이 2025년의 기록적인 관광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관광객 1,900만~1,950만 명 유치를 목표로 본격적인 관광 확대 전략에 나섰다. 다낭시는 항공 노선 확장, 대형 국제 이벤트 연중 운영, 고부가 관광 산업 육성을 통해 ‘관광 붐(boom)’을 공식화하며 아시아 대표 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노리고 있다.
📊 2025년 다낭 관광 성과 요약
📌 관광 실적
- 총 방문객: 약 1,730만 명
- 국제 관광객: 약 760만 명
- 관광 매출: 약 60조 VND (약 24억 달러)
2025년 다낭은 팬데믹 이후 완전한 회복을 넘어, 관광이 지역 경제와 고용을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통 인프라 확충과 관광 상품 다변화가 성장을 이끌었다.
🎯 2026년 목표와 전략
📌 2026년 목표
- 총 관광객: 1,900만~1,950만 명
- 국제 관광객: 약 870만 명
- 관광 매출 목표: 약 70조 VND
- 전년 대비 성장률: 두 자릿수(10%대) 목표
다낭시는 단순 방문객 수 증가가 아닌, 체류 기간과 1인당 지출을 늘리는 ‘질적 성장’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하고 있다.
✈️ 관광 붐을 이끄는 핵심 동력
1. 항공 노선 확대
2025년 기준 다낭의 항공편은 4만 8천 편 이상, 국제선은 2만 편 이상으로 확대됐다. 일본·동남아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신규 및 복원 노선이 늘어나며 국제 접근성이 크게 강화됐다.
2. 크루즈 관광 성장
2025년 한 해 동안 36회 크루즈 입항, 4만 3천 명 이상의 승객이 다낭을 방문했다. 항공 중심 관광에서 해상 관광까지 영역을 넓히며 관광 포트폴리오를 확장 중이다.
3. 연중 대형 이벤트 운영
2026년에는 50개 이상의 문화·관광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신년 축제, 국제 마라톤, 푸드 페스티벌, 다낭 국제 불꽃축제, 국제 영화제 등을 통해 비수기를 최소화하고 연중 관광 수요를 유지하는 전략이다.
📣 글로벌 홍보 전략 변화
다낭시는 2025~2026년을 기점으로 KOL·KOC·콘텐츠 크리에이터 중심의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항공권, 고급 숙소,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성과에 따라 공식 인증까지 제공하는 방식으로 도시 전체를 ‘콘텐츠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 2026년 다낭 관광 관전 포인트
- 국제선 확장 속도: 신규 노선의 정기화 여부
- 고부가 관광 비중: MICE·골프·할랄·친환경 관광 성장
- 이벤트 경쟁력: 단발성 행사가 아닌 재방문을 유도하는 콘텐츠화
📌 마무리
2026년 다낭은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 아시아 대표 복합 관광 허브로 도약하려는 전환점에 서 있다. 관광객 수 확대와 동시에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다낭의 전략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지, 글로벌 관광 시장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미지 출처: baodan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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