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정국, 다낭 여행 콘텐츠 공개…디즈니+ 통해 글로벌 화제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이게 맞아?! 시즌2가 베트남 다낭을 배경으로 한 여행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군 입대를 앞둔 지민과 정국이 둘만의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자연스러운 일상과 솔직한 대화를 담아내며 공개 직후 큰 반향을 일으켰다.
📺 디즈니+ 공개 포인트
📌 프로그램 개요
- 프로그램명: 이게 맞아?! (Are You Sure?!) 시즌2
- 플랫폼: Disney+
- 주요 촬영지: 스위스, 베트남 다낭
- 공개 형식: 주 2편 순차 공개, 다낭 에피소드는 시즌 후반부 구성
시즌2 후반부에 등장하는 다낭 편은 휴양지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두 멤버의 케미스트리를 극대화하는 구성으로 평가받고 있다.
🌴 다낭 여행 장면 구성
이번 콘텐츠에서 지민과 정국은
- 해변과 도심을 오가는 자유로운 일정
- 로컬 음식 체험과 소소한 일상 대화
- 다낭 인근 호이안으로 이동해 전통 등불이 있는 소원배 체험
등을 통해 관광지가 아닌 **‘머무는 도시 다낭’**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특히 마지막 일정에서 소원을 비는 장면은 팬들 사이에서 가장 인상적인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 글로벌 팬 반응과 파급 효과
해당 에피소드 공개 이후
- SNS 및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같은 코스로 여행하고 싶다”는 반응 확산
- 다낭·호이안 키워드 검색량 증가
- K-콘텐츠 기반 여행지 소비 트렌드 재부각
등의 현상이 나타나며, 다낭이 다시 한 번 K-트래블 대표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 왜 다낭인가
다낭은
1. 휴양(해변)과 도시 인프라의 공존
2. 호이안·바나힐 등 근교 관광지와의 접근성
3. 비교적 합리적인 물가와 안정적인 치안
이라는 강점을 갖춘 도시로, 글로벌 팬층을 보유한 K-콘텐츠와 결합할 경우 파급력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마무리
지민과 정국의 다낭 여행 콘텐츠는 단순한 연예인 여행 예능을 넘어, 도시 브랜드와 콘텐츠의 결합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이번 에피소드는 다낭을 ‘한 번쯤 살아보고 싶은 도시’로 각인시키며, 향후 관광·콘텐츠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출처: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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