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낭 불법 개 도살장 적발 — 29마리 개 육로 압수

다낭시 경찰이 무허가 불법 개 도살 시설을 급습해 도살된 개 29마리와 약 321.5kg의 개고기를 압수했다. 이번 단속은 연말연초를 앞두고 식품 위생과 치안 강화를 위한 특별 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불법 도살·유통의 구조적 문제를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 사건 개요
📌 단속 정보
- 단속 시각: 12월 30일 새벽 1시 20분
- 장소: 다낭 인근 디엔반(Dien Ban) 지역의 도살 시설
- 피의자: 57세 남성 1명(가족 포함 총 3명 현장 적발)
📌 압수 내역
- 도살된 개: 29마리
- 압수된 개고기: 약 321.5kg
- 기타: 도살 도구 일체
경찰은 현장에서 도살 행위가 진행 중인 정황을 확인했으며, 해당 개들은 합법적 출처를 증명하는 서류가 전혀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 추가 위법 사항
현장 수색 과정에서 **불법 폭죽 및 폭발물 6박스(약 10.4kg)**가 별도로 발견됐다. 해당 물품은 건물 2층에 보관돼 있었으며, 경찰은 금지 품목 불법 보관 혐의를 추가 적용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배경: 불법 도살과 사회적 문제
베트남 일부 지역에서는 전통적으로 개고기 소비 문화가 존재해 왔으나, 무허가 도살·유통은 명백한 불법이다. 특히 불법 공급망에는 도난 반려견·유기견이 포함되는 사례가 적지 않아 동물 복지 침해와 사회적 갈등을 유발해 왔다.
🧪 공중 보건 리스크
전문가들은 불법 도살이 광견병 및 각종 인수공통감염병 확산 위험을 높인다고 경고한다. 위생 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환경에서 유통되는 육류는 소비자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며, 관광 도시인 다낭의 이미지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당국 대응 및 향후 전망
다낭시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불법 도살·식품 위생 단속을 강화하고, 조직적 유통망 여부까지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협력해 동물 보호 인식 제고 및 재발 방지책 마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 마무리
이번 불법 개 도살장 적발은 단순한 위생 범죄를 넘어 동물 복지·공중 보건·관광 신뢰가 복합적으로 얽힌 사안이다. 관광 중심 도시로 도약을 이어가는 다낭이 법 집행 강화와 제도적 관리를 통해 도시의 신뢰를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미지 출처: tuoi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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