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낭 롯데마트 리뉴얼 오픈… 관광지 마트에서 ‘그로서리 중심 체류형 매장’으로 전환

베트남 대표 관광도시 다낭과 나짱에서 운영 중인 롯데마트가 2026년 1월 1일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단순 관광객 대상 쇼핑 공간을 넘어, 현지 로컬 소비자까지 흡수하는 생활형·체류형 마트로의 전환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 리뉴얼 핵심 개요
📌 대상 점포
- 롯데마트 다낭점
- 롯데마트 나짱점
📌 리뉴얼 방향
- 관광 특화 → 식료품(그로서리) 중심 매장
- 쇼핑 공간 → 식사·체류가 가능한 복합 공간
🥬 식품 매장 대폭 확대… ‘장보기 마트’로 포지션 재정의
1) 다낭점
- 식품 매장 면적 약 30% 확대
- 총 약 1100여 평 규모로 확장
- 임대 매장 절반 이상을 식품 중심으로 재편
2)나짱점
- 매장 동선 및 영업 면적 전면 조정
- 핵심 먹거리 위주 상품 구성 강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두 점포 모두 관광객 일회성 방문 마트가 아닌, 현지 주민의 일상 장보기 공간으로 성격을 바꿨다.
🥩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 PB ‘FRESH 365’ 전면 배치
롯데마트는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 **‘FRESH 365’**를 중심으로 과일·수산·축산 전반의 품질을 강화했다.
📌 주요 특징
- 산지 직거래 기반 신선 운영 확대
- 2026년까지 PB 상품 110종 이상 확대 예정
- 글로벌 프리미엄 신선 존 신설
📌 프리미엄 존 구성
- 한국 딸기, 뉴질랜드 체리 등 수입 과일
- 컷팅 과일·샐러드 중심 RTE 상품
- 연어 스페셜존
- 와규·호주산 소고기 전용 존
🍱 K-푸드 델리 강화 + 매장 내 취식 공간 확대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한국식 델리도 대폭 강화됐다.
- 즉석조리 매장 ‘요리하다 키친’ 운영
- 점포당 350여 종 델리 메뉴 구성
- 김밥·떡볶이 등 K-푸드 비중 약 20% 확대
📌 취식 공간 변화
- 다낭점: 좌석 수 약 120석으로 확대 (기존 대비 약 2배)
- 나짱점: 취식 좌석 약 70% 증가
다낭점의 경우 주말 기준 하루 김밥 500줄 이상 판매될 정도로 델리 수요가 높았던 점도 이번 리뉴얼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 관광객·다국적 고객 대응 상품존 강화
관광도시 특성을 반영해 관광객 전용 상품군도 확대됐다.
📌 주요 구성
- 달랏 특산 브랜드 랑팜(L’angfarm)
- 베트남 초콜릿 브랜드 레전더리(Legendary)
- 커피·차·건과일 등 베트남 대표 가공식품
📌 글로벌 고객 대응
- 할랄 상품존 (약 200여 종)
- Korean Zone 신설
👨👩👧 체류형 콘텐츠 확대… ‘머무는 마트’ 전략
1) 다낭점
- 키즈카페
- VR 게임 매장
- 패밀리 다이닝 공간 강화
2) 나짱점
- 임대 전용 공간 확대
- 키즈카페, 즉석사진관 등 체험형 콘텐츠 보강
🔍 종합 분석
이번 롯데마트 다낭·나짱점 리뉴얼은
관광객 쇼핑 + 로컬 장보기 + 매장 내 식사·체류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 ‘그로서리 중심 체류형 마트 모델’로의 전략적 전환으로 평가된다.
📌 마무리
2026년 초, 롯데마트는 베트남 핵심 관광도시에서 유통 전략의 방향 전환을 명확히 했다.
단기 관광 소비를 넘어, 현지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가는 유통 모델이 다낭과 나짱에서 본격적으로 시험대에 올랐다.
이미지 출처: 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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